대전 신년운세 사주풀 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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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현이다니야 :D​ 2020년 훅 왔어요. 매년 초 신년사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넘쳐납니다만 올해는 천인 바위의 추천을 받아 사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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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주보러 철학관은 간 적이 있지만 신을 모시는 곳의 방문은 처소음이라 조금 긴장하면서 찾아왔습니다.철학관은 방문에 부담이 없습니다만, 신점 같은 곳은 좀 무서운 곳입니까?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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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하나 37-35(네이버에 따로 주소 등록되지 않아서, 네이버 지도에 주소 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전화 예약만 가능 0하나 0-9339-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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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암에 들어서자 유난히 화려한 장식이 여기저기서 천장도 정예기화려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랐어요. 좀 긴장도 하고 애무도 하는 중이라서 어색했지만 선생님께서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대화도 해주시니 금방 긴장도 풀리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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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차! 밖도 굉장히 춥고, 왠지 모르게 다가왔기 때문에 몸이 얼어 있었습니다만, 차로 받은 것을 먹고, 몸이 먼저 따뜻해졌네요! 향이 독특하고 맛이 써서 입에 잘 들어가지 않지만 몸에 좋은 거라 그래서 벌컥벌컥 마시다가 작은 애벌레와 마주쳤습니다.흑훅캄챠크 깜짝 놀랐지만 이미 약간과 알 마시는 것 ㅠ 3ㅠ 유기농으로 만든 차라고 하시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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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의 허락을 받고 찍은 사진) 생년월입니다만, 태어난 시각을 원래대로 옮겨주세요! 원래 사주는 별로 내용적으로는 별로 좋지 않은 것이라며 자세히 쓰지 않는데, 같이 갔던 하나행과 극하나 정도의 사주 해석을 들었습니다.그만큼 가감 없이 좋은일, 나쁘지 않아, 나쁜일 다 내용 해줍니다.신기할 정도로 잘 맞는 부분도 있고, 운세가 좋지 않으면 그에 대한 대비? 같은 내용도 하고있으니 걱정마시고 방문하셔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친국은 취업에 대한 걱정과 느낌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상사가 괜한 걱정을 한다고 꾸중을 들어서 아내의 목소리에는 긴장해서 들어갔다면 사주프리를 듣는 내내 편안하게 느꼈고, 답답한 면도 틀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댁의 답답한 부분이 있으면, 이런 식으로 털어놓기만 해도 기분이 좀 나빠진 게 느껴져요.ᄒ_ᄒ #대전사주 #대전사주풀기 #대전신년점 #대전느낌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