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화 미드웨이, 전쟁의 판도를 바꾸다!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06:51

    >


    >


    >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군 급강하폭격기(더글러스SBD 돈트리스) 편대를 이끌고 눈부신 전공을 세운 진정한 군인 딕베스트 어느 적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싸웠고, 비 오듯 내리는 대공포화 커튼 앞에서도 정확한 폭탄 투하를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도 딕베스트와 같은 투철한 군인이 있었기에 미국은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우리 자신이라는 독립이 가능했다.현격한 공산력과 국력의 차이도 있었지만 진주만 폭격으로 미국 국민을 한마음으로 뭉치게 하고 정신력까지 무장하게 됐으니 하나폰이 패배하는 것은 당연했다.아이에게 시작할 수 없는 싸움을 건 하나폰의 무모함이 화를 부른 것입니다.영화를 보고 난 후 감정싸움으로 영화속 딕베스트를 그려야 뵐 수 있었던 태평양전쟁에서 참전한 미군 장병 전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맞아, 당시 하나퐁 군부의 전투교리는 정신력을 강조하는데 실상은 질적 양적 열세를 정신력에 의지해 극복할 수 있다는 시대에 그 다음이었다.일례로 태평양 개전 초기 1개로 전쟁을 치른 베테랑 비행사가 조종하는 제로셍은 미군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3000km를 넘는 항속 거리( 다른 쟈싱라의 전투기는 약 하나 000km)와 너무 나는 송후에료크 전투기끼리 싸울 때는 꼬리를 가장 가장 먼저 해야 하지만 선회 반경이 작은 제로는 도그 파이트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이고 있다.뭔가 이상하다. 기술력이 뛰어나지 않았던 하나폰이 어떻게 이런 비행기를 만들 수 있었을까?사실 하나폰 군부의 생명경시 사상을 엿볼 수 있지만 조종사의 방호를 위해서는 전투기의 중요 부위(조종석, 연로탱크, 엔진)에 장갑판을 설치해야 하지만 제로는 최소한의 보호장치가 없었고 각종 조종 편의장치도 없었다.결국 조종사의 생명을 끝으로 극단적인 경량화에 성공하고, 그 결과 엄청난 항속거리와 선회력을 자랑하게 된다.이런 요구 조건을 하나폰 군부에서 비행기 설계자에게 요구하면서 설계자들은 당시의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기술자의 양심을 저버리고 형을 따르게 된 것이다.​ 극단적인 경량화에 지에로셍는 급강하시에 600km를 넘으면 기체가 분해되지만 그 때문에 급강하를 하나 정속 이상 못하게 되는 이를 파악한 미군 조종사는 우수한 급강 능력을 자랑하며 공격하다 빠지는 전술로 바꾸고 전투에서 승기를 잡게 된다.물론 제로기는 너무 약한 장갑 때문에 약간의 총탄으로도 불이 붙고 추락하기 일쑤여서 미군으로부터 하늘을 나는 성냥갑이라고 조롱받기도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